고대 최대 철 생산지 문화를 계승하는 울산 쇠부리 축제와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가 3일 동안 열렸습니다.
철 생산지였던 '달천철장'에서 열린 축제는 고대 제철로에서 철 생산과정을 재현하는 실험과 음악 공연, 전시 행사가 열렸습니다.
봄꽃 축제가 열린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꽃양귀비와 작약 등 6천만 송이의 봄꽃이 피었고, 축제 기간에 고적대 행진과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.
YTN 김인철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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